✅ 음주운전 자숙 중 깜짝 결혼 소식!
음주운전 사건으로 자숙 중이던 배우 진예솔이 1월 11일, 타악 연주가 권설후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두 사람은 서울 소재 한 성당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입니다.
1️⃣ 권설후, 직접 밝힌 결혼 소식
지난해 12월 21일, 권설후는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습니다. 그는 "2025년 1월 11일 부부라는 이름으로 또 다른 시작을 하려 한다"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는 과정에 대한 감사와 조심스러운 마음을 함께 전했습니다.
👉 이어 "열심히 준비 중이지만 부족한 점이 있을까 염려된다"며, 결혼식을 앞둔 설렘을 고백했습니다.
2️⃣ 진예솔, 과거 음주운전 사고로 자숙 중
진예솔은 2023년 6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올림픽대로에서 가드레일을 두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이후 운전석에서 잠든 채 적발된 그는 음주운전 혐의로 큰 비판을 받았습니다.
자필 사과문 발표
사고 이후, 진예솔은 자필 사과문을 통해 "공인으로서 더욱 신중하게 행동했어야 했다.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큰 잘못을 저질렀다"며 깊은 반성을 표했습니다. 그는 자숙에 들어간 이후 별다른 활동 없이 조용히 지내왔으며, 이번 결혼 소식은 자숙 1년 6개월 만에 전해진 깜짝 소식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3️⃣ 권설후는 누구?
권설후는 타악 연주가로, 국내외 여러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음악인입니다. 독창적인 연주 스타일과 무대 매너로 주목받으며, 클래식과 전통 타악을 넘나드는 연주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 네티즌 반응
진예솔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결혼 축하하지만 음주운전은 평생 반성해야 할 일"
-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지만 공인으로서 더욱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길"
- "권설후님과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자숙과 새 출발, 진예솔의 책임 있는 행보 기대
진예솔은 음주운전 사건으로 큰 실망을 안겼으나, 이번 결혼을 계기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자숙과 반성을 바탕으로 더욱 책임감 있는 행보를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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