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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모카세 감성을 담은 두부찌개와 두부조림을 만들어 볼까요?"
따뜻하고 구수한 두부찌개와 달콤 짭조름한 두부조림은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반찬이죠!
특히 이모카세 스타일로 약간의 디테일을 더해 감성 가득한 한 끼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두부찌개 레시피와 두부조림 레시피를 단계별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으니, 주방에서 바로 시도해보세요! 😊
🍲 1. 이모카세 스타일 두부찌개 레시피
✔️ 재료 (2~3인분 기준)
- 두부: 1모(300g)
- 애호박: 1/3개
- 양파: 1/2개
- 대파: 1대
- 청양고추: 1개 (선택)
- 돼지고기: 100g (다짐육 또는 얇게 썬 삼겹살 추천)
- 멸치육수: 4컵 (800ml)
- Tip: 육수 없을 경우, 물에 멸치다시팩이나 다시마 넣고 끓이세요.
- 고춧가루: 1큰술
- 고추장: 1큰술
- 된장: 1큰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국간장: 1큰술
- 참기름: 1작은술
✔️ 만드는 법
1️⃣ 기본 재료 손질
- 두부: 먹기 좋은 크기로 사각형 또는 정사각형 모양으로 썰기.
- 채소:
- 애호박, 양파는 반달 모양으로 얇게 썰기.
- 대파는 어슷썰기, 청양고추는 송송 썰기.
2️⃣ 돼지고기 볶기
- 냄비에 참기름 1작은술을 두르고, 돼지고기를 볶아줍니다.
- 고기가 반쯤 익으면 다진 마늘 1작은술을 넣어 향을 내줍니다.
3️⃣ 찌개 베이스 만들기
- 고기가 익으면 된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을 넣고 고르게 섞습니다.
- 멸치육수 4컵을 부어 베이스 국물을 완성합니다.
4️⃣ 재료 넣고 끓이기
- 육수가 끓으면 준비한 애호박, 양파, 두부를 넣고 중불에서 5~7분 끓입니다.
- 국간장 1큰술로 간을 맞추고, 마지막에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 한소끔 더 끓입니다.
5️⃣ 완성
-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내면 이모카세 감성 두부찌개 완성!
- 밥 한 공기와 함께 먹으면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가 됩니다. 😊
💡 Tip:
- 매콤한 맛을 좋아하면 청양고추 양을 늘리거나 고춧가루를 추가하세요.
- 돼지고기 대신 참치캔, 조개류(바지락 등)를 활용해도 색다른 맛을 낼 수 있습니다.
🍳 2. 이모카세 스타일 두부조림 레시피
✔️ 재료 (2~3인분 기준)
- 두부: 1모(300g)
- 양파: 1/2개
- 대파: 1대
- 청양고추: 1개 (선택)
- 식용유: 2큰술
양념장
- 간장: 3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설탕: 1큰술
- 물: 1/3컵 (약 70ml)
- 참기름: 1작은술
- 깨소금: 약간
✔️ 만드는 법
1️⃣ 두부 굽기
- 두부를 사각형으로 잘라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합니다.
- 팬에 식용유 2큰술을 두르고 중불에서 두부를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 Tip: 두부를 너무 얇게 자르면 부서질 수 있으니 약 1~1.5cm 두께로 자르는 것이 좋아요.
2️⃣ 양념장 만들기
- 볼에 간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설탕, 물, 참기름을 넣고 고르게 섞어줍니다.
- 깨소금을 추가하면 고소한 풍미가 더해집니다.
3️⃣ 채소 손질
- 양파는 채썰기, 대파와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줍니다.
4️⃣ 두부조림 완성
- 구운 두부 위에 양파와 대파, 청양고추를 올립니다.
- 양념장을 골고루 부은 후, 중약불에서 조림을 시작합니다.
- 국물이 반쯤 졸아들 때까지 약 5분간 끓여줍니다.
5️⃣ 완성
-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내면 달콤 짭조름한 두부조림 완성!
- 밥반찬, 도시락 반찬으로도 딱입니다. 🍱
💡 Tip:
- 매콤함을 원하면 청양고추 양을 늘리거나, 고춧가루 대신 고추장을 추가해보세요.
- 설탕 대신 올리고당을 사용하면 윤기가 더해집니다.
🍽️ 이모카세 감성 살리기
플레이팅:
- 두부찌개는 깔끔한 뚝배기에 담아내고, 고춧가루와 깨를 약간 뿌려 마무리.
- 두부조림은 납작한 접시에 정갈하게 배열 후, 깨소금을 뿌려 감성을 더하세요.
사이드 메뉴 추천:
- 두부찌개에는 김치전이나 계란말이가 잘 어울립니다.
- 두부조림에는 시원한 콩나물국이나 오이무침을 곁들여 보세요.
🎯 요리 꿀팁 요약
- 두부 물기 제거: 두부를 조리하기 전, 물기를 제거하면 식감이 훨씬 좋아집니다.
- 양념의 비율: 간장은 3큰술을 기준으로 하고, 물과 설탕의 비율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 불 조절: 두부조림은 중약불에서 졸이는 것이 간이 골고루 배는 비결입니다.
따뜻한 밥 한 끼가 필요한 날, 이모카세 감성의 두부찌개와 두부조림으로 마음까지 채워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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