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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MBC 라디오 하차 이유와 후임 가수 윤상 소식

by kstory-5 2024.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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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을 함께한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

2012년 10월 21일, MBC FM4U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 라디오 프로그램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는 매일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청취자들에게 편안한 시간을 선물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 DJ 정지영: 따뜻하고 감성적인 진행으로 '지디'라는 애칭을 얻으며 12년 동안 프로그램을 책임져왔습니다.
  • 주요 수상:
    • 2022년 MBC 방송 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
    • <골든마우스 어워즈> 브론즈 마우스 (여성 단독 진행자로는 최초)



💔 하차 소식과 이유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정지영은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하차를 결정했습니다.

하차 이유

  • 개인적인 사정: 가족들이 멀리서 생활하게 되어 프로그램 진행을 더는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
  • 추측: 중학생이 되는 아들의 조기 유학 및 가족의 해외 거주 가능성.

정지영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며, "청취자와 더 많은 시간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 후임 DJ: 윤상

12월 23일부터 가수 윤상이 새롭게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를 진행합니다.

  • 윤상의 라디오 복귀:
    • 2002년 <윤상의 음악살롱> 이후 약 22년 만의 DJ 복귀.
    • 윤상은 "음악을 통해 청취자에게 위로와 영감을 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주요 일정

  • 2024.12.20: 정지영 마지막 방송.
  • 2024.12.23: 윤상의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 첫 방송.

📱 공식 인스타그램 및 청취자 참여

정지영과 프로그램을 추억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은 오아정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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