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새 월화드라마 '나미브', 성공적 출발!

✅ 시청률 1.416%, '우영우' 기록 넘어선 출발

지난 23일 첫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나미브'가 전국 시청률 1.416%를 기록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는 2022년 최고 화제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첫 방송 시청률(0.9%)을 뛰어넘은 수치로, 앞으로의 성과를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 주요 내용: 엔터 업계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도전

'나미브'는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배경으로 강수현(고현정)과 유진우(려운)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고현정: 해임된 엔터사 대표 강수현
려운: 방출된 연습생 유진우
긴장감 넘치는 첫 회:
- 생방송 오디션 직전, 유진우를 찾아 헤매는 강수현의 모습으로 시작.
- 두 사람의 첫 만남과 앞으로의 관계를 암시하는 전개.

🔥 스토리 전개: 긴장과 감동의 드라마

파격적인 계약 조건
- 회사는 퇴직금 대신 2억 원의 빚을 진 유진우를 강수현에게 넘기겠다고 제안.
- 강수현은 유진우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오디션 우승을 조건으로 계약을 제안.
유진우의 반격
- 강수현의 아들을 언급하며, "대표님은 저를 사세요. 저는 대표님 자녀분을 지키겠습니다"라는 파격적인 거래를 제시.
복잡한 관계와 갈등
- 강수현 가족의 갈등과 대표 자리를 둘러싼 대립 구도.
- 다양한 캐릭터 간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서사의 깊이를 더함.

🎥 매력적인 연출과 호평

연출진은 사막과 바다라는 상징적 배경을 통해 두 주인공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습니다.

고현정: 황량한 사막 같은 마음을 가진 강수현의 모습을 완벽히 소화.
려운: 방황하는 청춘을 바다에 빗대어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김.
호평: 세련된 영상미와 감정선 연출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

📅 방송 일정 및 시청 방법

방송 시간: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ENA 채널)
본방송 직후: KT 지니 TV 및 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 시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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